Guadalupe 성지 순례
Chairman's Corner
이창재 요셉 부제
우리민족의 하느님과 미국선교사의 종교 제국주의 표상인 "하나님"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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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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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우리민족이 반만년 동안 한결 같이 믿어 온 우주의 창조주는 항상 하느님이었다. 그런데 난데 없이 일부 그리스도교인들이 하나님이라는 우리 말 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알고 보면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우리에게 예수를 전도한 미국 선교사들이 만든 종교제국주의 표상의 용어이다.
미국 선교사들은 후진국인 우리나라에 선진국 서구종교를 선교하면서 우리민족이 자고로 믿어온 하느님을 이방인의 신으로 격하시키고 자기네가 가지고 온 예수의 아버지 여호와를 후진국 이방인의 신과는 다르다고 구별하기 위하여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새로 만들었다. 이러한 사정을 알지 못하는 예수교 신자들은 하나님이 유일신을 강조하기 위한 한분 뿐인 여호와의 올바른 호칭이라는 말 만 믿고 그것이 유일신에 대한 참된 신앙인줄 알고 그들을 따라 사용하였다. 이제는 세계가 하나의 이웃이 된 세상이다. 미국의 후진국에 대한 제국주의 정책이 도마에 오른지 오래 되었으며 이와 병행하여 후진국에 나간 종교 제국주의 선교사들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 비판과 반성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비록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가 중동에서 시작되었고 우리 민족이 250여년전에 처음으로 서학을 통하여 천주교라는 이름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원역사를 받을때, 다른 민족의 외래신앙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우리 민족이 나라를 세운 옛날 부터 믿어온 만물의 창조주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들은 밤에 우당탕 번적번적 천둥번개하며 폭우가 내리치면 무서워서 엄마 품에 안기며 하느님을 경외하였고, 혹 잘못을 자행하는 이웃사람을 보면 ‘하느님이 무섭지 않나? 하였으니, 이땅에 불교문화가 꽃이 피고 유교사상이 나라를 지배했어도 우리 민족이 자고로 모든 잡신위에 있는 초월적인 조물주 하느님을 신봉해 왔던 것이다. 삼국시대에도 가을에 추수를 마치면 햇빛과 비를 주시어 풍작을 주신 하느님께 온 공동체가 나와 함께 제단을 쌓고 제천의식 으로 감사를 드리며 모두 함께 축제의 가무를 즐겼던 것이다.
미국선교사들은 이같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민족전통의 본질을 외면하고 단지 이방인의 한낱 우상숭배라고만 생각하였다.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읽어 보고, 우리의 桓檀古記를 상고해 보면 우리 민족이 천손민족으로서 – 비록 암묵적이지만, 하느님의 복음을 얼마나 애타게 추구한 민족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미 본인이1990년10월18일에 처음 평양을 방문했는데 20일(토요일) 조선기독교련맹 중앙위원회 를 방문했는데 북에서 해방후 처음으로 성경을 출간했다며 <성경전서> 한권을 귀한 선물로 받았다. 그 성경전서에는 분명 여호와 하느님이라 기재되어 있었다. 그래서 남한의 기독교신자 중에는 <하나님> 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하니 <하나님은 우리말이 아닙니다> 라고 간단히 대답 하였다.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 말이 아니며, 미국 선교사들이 만들어 낸 종교 제국주의 표상의 잘못된 용어이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에 대한 조어(造語)의 기원을 알고 하루 빨리 그 선교사들의 종교제국주의 영향에서 벗어 나기를 바란다.
우리민족은 천손민족(배달민족)으로서 자고로 세상만물을 창조한 조물주, 하느님을 믿어 왔던 것이다.
미국 선교사들은 후진국인 우리나라에 선진국 서구종교를 선교하면서 우리민족이 자고로 믿어온 하느님을 이방인의 신으로 격하시키고 자기네가 가지고 온 예수의 아버지 여호와를 후진국 이방인의 신과는 다르다고 구별하기 위하여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새로 만들었다. 이러한 사정을 알지 못하는 예수교 신자들은 하나님이 유일신을 강조하기 위한 한분 뿐인 여호와의 올바른 호칭이라는 말 만 믿고 그것이 유일신에 대한 참된 신앙인줄 알고 그들을 따라 사용하였다. 이제는 세계가 하나의 이웃이 된 세상이다. 미국의 후진국에 대한 제국주의 정책이 도마에 오른지 오래 되었으며 이와 병행하여 후진국에 나간 종교 제국주의 선교사들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 비판과 반성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비록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가 중동에서 시작되었고 우리 민족이 250여년전에 처음으로 서학을 통하여 천주교라는 이름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원역사를 받을때, 다른 민족의 외래신앙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우리 민족이 나라를 세운 옛날 부터 믿어온 만물의 창조주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들은 밤에 우당탕 번적번적 천둥번개하며 폭우가 내리치면 무서워서 엄마 품에 안기며 하느님을 경외하였고, 혹 잘못을 자행하는 이웃사람을 보면 ‘하느님이 무섭지 않나? 하였으니, 이땅에 불교문화가 꽃이 피고 유교사상이 나라를 지배했어도 우리 민족이 자고로 모든 잡신위에 있는 초월적인 조물주 하느님을 신봉해 왔던 것이다. 삼국시대에도 가을에 추수를 마치면 햇빛과 비를 주시어 풍작을 주신 하느님께 온 공동체가 나와 함께 제단을 쌓고 제천의식 으로 감사를 드리며 모두 함께 축제의 가무를 즐겼던 것이다.
미국선교사들은 이같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민족전통의 본질을 외면하고 단지 이방인의 한낱 우상숭배라고만 생각하였다.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읽어 보고, 우리의 桓檀古記를 상고해 보면 우리 민족이 천손민족으로서 – 비록 암묵적이지만, 하느님의 복음을 얼마나 애타게 추구한 민족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미 본인이1990년10월18일에 처음 평양을 방문했는데 20일(토요일) 조선기독교련맹 중앙위원회 를 방문했는데 북에서 해방후 처음으로 성경을 출간했다며 <성경전서> 한권을 귀한 선물로 받았다. 그 성경전서에는 분명 여호와 하느님이라 기재되어 있었다. 그래서 남한의 기독교신자 중에는 <하나님> 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하니 <하나님은 우리말이 아닙니다> 라고 간단히 대답 하였다.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 말이 아니며, 미국 선교사들이 만들어 낸 종교 제국주의 표상의 잘못된 용어이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에 대한 조어(造語)의 기원을 알고 하루 빨리 그 선교사들의 종교제국주의 영향에서 벗어 나기를 바란다.
우리민족은 천손민족(배달민족)으로서 자고로 세상만물을 창조한 조물주, 하느님을 믿어 왔던 것이다.